첫 날 대관령 양떼목장 방문시 바람에 비가 오는 변덕스러운 날씨조차도 추억거리로 만들어 줄 만큼 좋은분들과 함께 한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엄선하여 준비된 식사는 이번 식도락 여행을 더욱 품격있게 만들어 주었으며, 설악산 케이블카 운휴로 대신 다녀온 토왕성 폭포길은 발을 내딛는 곳마다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어 이또한 좋은 추억을 선사해 줍니다. 먹거리가 구경거리가 가득한 시장구경은 늘 즐겁기만 합니다 동해바다를 품은 낙산사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으며 이번 강릉&속초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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