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대부분이 해제된 요즘 외국으로 여행을 많이 떠나긴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이곳저곳의 아름다운 곳을 가보지 못한 것 같다. 1.태안튤립축제는 네덜란드에서 우리나라로 역으로 여행을 오지 않을까 할만큼 향기는 우리의 코를 달콤하게 하고, 예쁜 꽃들은 우리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2.해미읍성은 우리나라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되면서 새로운 물결을 전파되기를 원하지 않던 기득권자의 박해로 인해 순교자를 낳은 300년 전 그 회화나무는 그자리에 고스란히 비바람을 버티고 있었다 3, 칠갑산 아래 커다란 호수를 가로지르는 천장호출렁다리는 217M 길이로 호수높이와 비슷한 높이의 다리는 이 지방의 유명한 청양고추를 조형물로 세워져 있었다 이 출렁다리를 지나 호수를 끼고 둘레길을 가노라니 4월의 연두빛으로 온산을 가득체운 산들이 나의 눈을 안식시켜 주었다 이 편안한 색감들을 뒤로 한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이 여행지에서 받았던 기운을 가지고 아자작 힘내서 살아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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