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섬 TV에서보고 너무 보라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보라섬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먼길을 마다않고 두팀 8명친구와 길을 나섰다.

실로 코로나 이후 단체여행을 못간탓에 많은 사람들이 대형버스로 울긋불긋 사람꽃을 휴게소마다 가득가득이였다

오랫만에 삼성여행사에서 추진하는 여행을 기대속에 7시20분 현대백화점에서 승차했다. 애뗀 이민지가이드안내에 따라 신청순에 따라 자리는 제일 뒷자리 8좌석이였다 비온다는 예보를 안고 지리산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아침식사로 준비한 김밥,삶은계란과 커피도준비 해 온걸로 분위기를 냈다 각자 준비한 간식은 푸짐했다

옛날 관광버스에 노래방까지 노래한곡 소주한잔의 이동술집은 찾아볼수가 없고 조용히 광주 양림 근대로 골목을 거쳐 보라섬에 무사히 도착했다

점심을 보라섬에서먹나 기대했는데 광주송정역시장에서 맛집 송정떡갈비를맛보았다. 전라도와 경상도 감정있을게 뭐있나다 한나라 한민족인데 보라섬은 TV에서 소개할때보다 보라지붕이나 가구수가 

많치않았고 3년쯤됐다는데 식당편의시설도 부족한데 입장로 받는 신안군에 배만불리는건 아닌지 하는생각도해본다 좀더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활성화를 기대해본다 4시간 먼거리나 오고가는데는 불편함은없었다. 미리미리 도착지 출발시간 알려준 가이더님의 배려로 불편함 없었고 마지막 가위,바위.보로 스타벅스 쿠폰도 별꺼 아닌 것 같은데 져서 아쉬웠고 마스크 팩하나로 감사해야했다 모두모두 무사히 다녀왔으니 감사하고 본전은한것같다 일일여행치고 여행비갸 싼건아닌데 생수한병 없었던 걸 아쉬워들 한것도 사실이다 다음을 위해 살짝귀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