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16일 여수 순천 식도락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날씨는 흐렸다가 개이고 이튿날 선암사 갈때는 비가 왔지만 내려 올때 반짝 하늘이 개이고 청량한 산속의  공기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 만족 스러운 여행 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식도락 서대회무침  신선한 게장 칼치 조림 통장어탕 남도의 맛난 음식들을 맛볼수 있었구요 . 

가이드  안성호님이 너무도 친절하고  향일암이나 선암사에대해  차분하게 너무 설명도 잘해 주시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역사나

보물에 대해서도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오랜시간 머리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헤어지면서 우리 회원들은 다음 어디갈까?  곰배령 강릉 등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음 여행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