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흐렸다가 개이고 이튿날 선암사 갈때는 비가 왔지만 내려 올때 반짝 하늘이 개이고 청량한 산속의 공기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 만족 스러운 여행 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식도락 서대회무침 신선한 게장 칼치 조림 통장어탕 남도의 맛난 음식들을 맛볼수 있었구요 . 가이드 안성호님이 너무도 친절하고 향일암이나 선암사에대해 차분하게 너무 설명도 잘해 주시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역사나 보물에 대해서도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오랜시간 머리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헤어지면서 우리 회원들은 다음 어디갈까? 곰배령 강릉 등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음 여행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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