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직장 동료와 태안 튤립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각양각색의 여러  튤립도 많고 예쁘고

김민정 가이드님 예쁘고 친절해서 좋았고

함께 간 탑승자분들도 조용조용 시간도 잘 지켜서 좋았습니다

넓고 예쁘게 잘 꾸며진, 이름이 너무 많고 달라서 부르다가 다 못 물러본 튤립들 

전날 비온 덕분인지 싱싱하고 상큼했어요

처음 먹어본 개국지 맛있었고, 한시간 줄서서 먹은 해미 호떡 또 먹고 싶네요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출렁다리

넓은 천장호에 비친 파릇파릇한 봄 풍경이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알차게 진행해준 삼성여행사 감사하고요

오랜 동료이자 친구같은 곽쌤~ 감사해요

다음에는 또 어디로 나들이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