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어제 친구들과 삼성여행사를 통해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며칠전부터 대학절친 미녀들 3명과 매일매일 여행갈 설레임으로 기다렸는데, 드디어 어제 4월15일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퍼플교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침 5시에 기상해서 빨리 준비하여 7시까지 대구법원앞 우리들을 실어줄 버스로 향하였습니다.

가는 내내 얼마나 설레이든지요.. 

버스를 보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대기하시던 이쁜 가이드님과 기사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친구들도 버스를 탑승하고 반가운 인사와 설레임으로 한껏 웃음가득 출발을 했습니다.

 

첫 휴게소 지리산 휴게소를 도착해서 친구가 준비해온 커피와 어묵을 먹으면서 호호깔깔 설레임 가득안고 사진도 찍어 즐겁게 시작을 했습니다. 다시 버스에 올라 오손도손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면서 오늘 즐겁게 놀아보자고 이야길 나누었답니다.

마음이 잘 맞는 어릴적 친구들과 얼마만의 여행인지요~

 

 

 

전라도 도착!

근대거리를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추억의 옛거리 소품들로 웃음짓게 해주는 풍경들에 흠뿍 빠졌습니다.

어릴적 우리세대들만 알수있는 각종 소품들과 그림, 풍경들이 반갑고 즐거움을 안겨주었답니다.

가는 곳곳 신기해서 어머나.. 어머나.. 를 반복했답니다.

형형색색 이쁜 배경으로 활짝 미소지으며 사진찍기 바빴습니다. 다른분들 사진 찍어주시느라 바쁘실텐데도 친절하신 가이드님께서 우리들 단체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송정역시장을 가서 식당을 골라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먹는 즐거움은 또 하나의 추억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식당에 가서

돈가스 떡볶이 비빔국수 고기국수 등등 이것저것 골고루 시켜서 맛있게 먹으니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배도 빵빵하게 부르고 지나가다 맛있는 제과점을 발견하여 빵을 사서 다시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대구에서도 맛집 제과점인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근대거리에서 발견을 하다니요...

친구중 한명은 딸이 좋아한다고 초코빵을 2개, 모카빵을 1개 따로 포장해서 딸에게 빵 샀다고 전화를 했답니다.

이쁘고 귀엽고 착한 친구딸이 무척 좋아하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렸습니다. 보는 우리들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 빵집이 알고보니 유명한 1319 송정역 또아식빵  본점이라고 합니다. 여행후 검색해보아서 친구들이 대박이라고 좋아했습니다. 본점이 역시 빵이 맛있어서 더 사올걸..   

우리가 좋은 맛집을 우연히 발견했네요.

 

 

 

 

드디어 쨔잔~~~두구둥둥둥!!!

종착지 퍼플섬 퍼플교를 향해 달렸습니다.

2시간이 왜이렇게 잘 가는지 행복한 기분으로 도착을하니

온통 보라색 그야말로 퍼플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니 황홀했습니다.와~~우!! 세상에 멋지다.

감탄을 하면서 빠른걸음으로 걸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춥기는 했지만 가는곳곳 사진찍을 멋진 장소가 있어서 힘든줄 모르고 걷고걷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우리마음처럼 들떠 보였습니다.

보라색 스카프를 하나사서 목에 두르니 찬바람도 막아주고 무엇보다 사진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호호깔깔 무엇이 그리 웃기고 즐겁던지요..  

웃는모습이 이쁘신 가이드님께서 단체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셨습니다. 고마움을 작은 성의로 음료 한잔을 건넸더니 활짝 웃으셔서 우리일행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가이드님 또 한번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갈길이 멀다고 재촉하면서도

포토존이 나올때마다 여기서 찍자.찍자..를 연발했습니다.

1시간반 가까이 퍼플교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고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이 참 잘갔습니다.

길다면 긴시간인데 시간이 금방간 느낌이었어요.

 

다시 한번 또 가고싶은 퍼플섬 반월도를 떠나서

아쉽지만 버스를 타고 대구를 향해 달렸습니다.

집가는 거리가 4시간 넘게 걸리는 장거리지만..

버스안에서 찍은사진들을 서로 이것봐~하면서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이순간이 다시 오지않을거야~~

사진 잘 간직하자^^친구들아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리라!

 

친구들은 다음에도 삼성여행사를 통해 좋은곳에 또 가자고 약속했답니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엔 여행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친구들과 나눌수 있어서 이번 여행은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삼성여행사의 저렴하고 알찬 상품과 친절하신 가이드님, 기사님 덕분에 좋은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 대구에서 미녀4총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