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를 타면 트라우마처럼 생각나는 2003 년 10윌 봉화청량산에서 관광버스 추락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지만 오늘도 베테랑기사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면서 안전벨트륽맨다,  성서홈플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아들과함께 청와대 관랑 여행을 시작한다, 휴게소에서 한차례 휴식을 취한후 11시츰 버스는 경북궁 주차장에서 내렸다, 도로를 따라 위로올라가니 청와대 정문이 보인다.바코드를 확인하고 북악산을배경으로 있는 청와대 본관으로 갔다, 대통령집무실과 외빈접견실이 화려하게 보인다.본관을 나외 대통령관저에 갔다 관저는 대통령과 그가족의 주거공간이라 미용실.드레스실,주방도함께 있었다, 관저를거쳐 침류각,상춘재.녹지원을 거쳐 춘추관에 도착했다. 춘추관은 대통령기자회견및 국정홍보를 하는곳이다,춘추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춘추관을 나와서 북촌한옥마을에서 점심을 먹은후 주변을 산책하고 삼청파출소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서울역을 경유해서 국립현대미술관앞에서 내렀다. 미술관 주변에는  다양한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이 있었다.민속박물관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마지막으로 조계사를 방문 했다,  16시30분 서울여정을 마치고 다시 대구로 돌아왔다. 두번째로 방문한 청와대는 작년에 비해 관람인원도 줄었지만 여전히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