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 볼거리가 많은 여수, 순천 식도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엄선한 매끼의 식사는 식도락여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을 대표하는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대회무침과 아구찜, 갈치조림과 돌게장, 통장어탕, 꼬막정식등 푸짐한 한 상으로 매번 식사를 하면서 다음 식사가 더욱 기대되는 여행 !!

두 곳의 사찰방문과 보성녹차밭, 민속마을 낙안읍성은 각각의 다른 매력에 다양한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해 주었으며, 

바닷바람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탑승의 액티비티등 프로그램 구성이 다양해 이틀간의 여행으로 행복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