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하면 진해 야간 진해 벚꽃은 처음봐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오후에 출발해서 그런지 차는 별로 막히지 않았답니다. 역시 왜 사람들이 진해를 많이 오는지 알 것 같은 여좌천 벚꽃 나무들이 쫘 즐비한거 보고 너무나 이뻤어요. 바람이 불편 떨어지는 눈꽃비처럼 벚꽃잎이 너무나 이쁘게 떨어졌어요. 제황산공원에도 올라가고 진해중앙시장도 한번 둘러보고, 어두워졌을 때 경화역으로 이동!!경화역도 밤에 보는 매력이 색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