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벚꽃이 만개하여 어느때보다 이뻤던 날에 진해를 다녀왔습니다. 경화역은 철길 위로 좌우로 펼쳐진 벚꽃은 너무나 멋졌습니다. 여좌천도 만개하여 벚꽃비가 조금씩 내려 몽글몽글한 좋은 기분이 들었구요, 시간떄가 맞아서 해군사관학도생의 퍼레이드도 보았습니다.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 나무나 환영하며 웃으며 손을 흔드는 시민분들의 모습에 대응하여 같이 손 흔들어주니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진해군항제는 항상 또 가고 싶은 축제라서 올해 못 보신분들은 내년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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