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해에는 노~~~란 물결이  

하~~~얀 물결이 출렁입니다.

곳곳마다 유채꽃과 벚꽃들이 만발했습니다.

 

남해각 아래 펼쳐준 벚꽃길을 따라 걸으면 빨간 남해대교와 마주치고, 해변길과 이어진 이순신순국공원에는 연두와 초록의 깔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구비구비 논길따라 다랭이 마을에는 유채꽃들이 바닷바람따라 춤을 춥니다.

산허리에는 벚꽃들이 활짝!!! 많은 관광객들이 이계절에 이곳을 찾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빨간지붕이 보이기 시작하면 설레이는 독일마을에서 이국적인 감성에 젖어봅니다.

 

남해오시다" 1,2,3은 모두 기대되는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