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가게 된 십리벚꽃길~토요일과는 다르게 날씨가 화창해서 화사한 벚꽃길을 걸었어요. 사진을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길 가다가 멈춰서서 사진을 찍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토요일보다는 많았답니다. 화개장터에서 점심을 먹고, 구례산수유마을로 이동하는데 어제보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차량이 다소 정체 되었어요. 구례산수유 반곡마을엣서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기 딱이였어요. 노랗게 핀 산수유와 맑은 하늘이 너무 이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