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었던 진해군항제 였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출발시간도 오후1시여서 좋았고 도착해서 낮시간에 벚꽃 천지 구경과 많은 사람들도 너무 좋았습니다.진해 명소도 가까이 있어서 모노레일도 있지만 걸어서 365개 계단을 올라간 제황산공원.이이효제길. 오래된 진해우체국 등등 볼거리도 충만했습니다. 시간이 늦어 해군사관학교 를 못가본게 아쉬웠지만 야간 벚꽂구경이 미소를 지을수 있게 만개했습니다. 낮에본 여좌천 벚꽂과 야간에 조명과함께하는 벚꽃은 조명에 따라 색 다른 맛있었습니다. 중원로터리 주변과 경화역공원 푸드트럭 음식향기의 요기꺼리가 입맛나게 해주었고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버스기사님의 안전한 운행에 돌아오는길도 늦지않게 편안한 여행이 되어 다시한번더 여행 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