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벚꽃 여행은 삼성여행사를 통해 3번째이며, 야간투어는 처음입니다. 처음은 기차여행, 두번째는 버스로, 이번에도 버스로 세번다 각각 나름되로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벚꽃축제가 열려서인지 축제측의 준비가 예전만 못한듯 했지만 지난 두번의 주간여행도 좋은 추억이었지만, 이번 야간여행도 재미와 추억을 하나더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솜씨 좋은 사진촬영술 안전하게 데려다 주신 버스기사님 득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