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가 곧 시작될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남해 오시다" 여행은 언제나 저렴하면서 알찬 여행이라 많은 분들이 고대하는 여행입니다.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남해각은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남해의 상징인 문화시설입니다.

비탈의 경사만큼이나 아찔한 바다와 논과 산이 한눈에 펼쳐지는 다랭이마을에서 바다를 풍경으로 식사와 커피한잔도 하면서 잠시 쉬고,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이 함께 붙어있어서 더 감사한 마지막 여행지

아름다운 전경들이 펼쳐진 이곳에서 산책도 하고 전망대에서 남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바라보며 

새로운 한주의 에너지도 받고 갑니다.

 

이번 남해 오시다(3코스)는 다음주면 만개할 벚꽃들이 준비하고 있어서 다음이 더 기대되는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