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매화축제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셔틀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행사장 입구까지 걸어서 갔는데 어르신들 께서 는 무릎이 불편하신 분이 많으실텐데 과연 제대로 감상 가능하실지 .... 

그리고 행사장이 일반  평지가 아니라 낮은 산을 오르는 형태라 조금 힘드실수도 있구요  아쉽게도 행사 마지막날이라 아래쪽은 꽃이 많이 진상태였어요 시간만 충분했다면  위쪽으로 더 가보고 싶었어요 

이후 화개장터 말만 들었는데 첨 가봐서 넘 신기하고  구경거리 제법 있었어요  거기서 먹은 식타래빙수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구례마을 산수유 축제는 크게 기대안했는데 오히려 넓고 오르막보다  전체적을 평지위치해서  사진 찍기 바빴어요   지리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맘이 뻥 뚫리는게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산수유 구경하다 막간을 이용해 캐리커쳐 한컷 받았는데  ㅎㅎ 완전 미녀로 변신시켜주신 덕에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덕분에  추억거리도 만들어서 좋았어요 액자 장만해서  걸어놓을라구요  좀 부끄럽긴 하지만요 ..   봄꽃향기 여행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