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조금은 자유로워진 기차여행을 강원도로 다녀왔습니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아기자기한 산타조형물과 함께 언제나 성탄절 느낌가득한 곳이었습니다

1시간 가량의 협곡열차를 타면서 겨울풍경도 맘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큰 산을 뚫고 지나면서 있는 구문소도 구경했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에 있는 석탄박물관을 구경하며 석탄의 생성과정과 태백의 탄광개발사등 다양한 전시관이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이원 관광곤돌라를 타니 설산의 모습도 보고  시즌을 맞아 스키타는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을 구경하고 고객님들은 물닭갈비, 한우, 황태국밥등 태백지역에서 특히 맛있는 음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버스와는 다른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