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느끼기엔 약간 이른감이 있었지만,딸과의 경주 나들이 코스 오랜만에 아니아이랑처음  가보았던 황리단길은 너무궁금했고 전주 한옥마을과  비슷한분위기에  상권이  밀집한  먹자골목과 그외,선물가게,

카페등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맛집은 번호순 대기해서 32번째기다려서 식사를 하고 나름 여기저기  쉬엄쉬엄  요기도 하며 저녁에 집가서 먹을 교동김밥이랑 황남빵을사 들고 4시간넘게  다니다 첨성대로걸어서주차장까지  한참을 걸으니 아이는 힘들다고 오다 중간에  더이상 못 가겠다고 해서나라도 얼릉빠른걸음을재촉해서 겨우 주차장까지 오게되었다.

봄 벗꽃필때  경주보문로를 다시한번 찾아가야겠다.월정교에서  바라다본 보름달에게 소원도 빌어보며 하루일정을 마무리하며 돌아오는길은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