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로 출발. 보문단지쪽에 위치한 콜로세움건물 앞에서 사진을 찰칵 찍고, 황리단길로 이동해서 참성대 근처에서 밥을 먹고, 황리단길로 걸어가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황리단길에서 대릉원 첨성대로 이동해서 경주의 상징 첨성대를 보고, 동궁과월지로 이동해서 동궁과월지를 나중에 야경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월정교에서의 야경은 마침 해가 지고 있을 때라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황룡원에서의 야경도 너무 이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