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를 타고 철암역에 내려 버스로 환승 설레는 마음으로 태백산 눈축제장에 도착하니

찬바람이 부는 매서운 추위의 날씨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눈축제장의 각종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석탄박물관도 구경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눈미끄럼틀도 타고 어린이들은 옛날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합니다 

오후에는 눈까지 내려 운치를 더해주고 황지연못과 황지시장도 둘러보고

지역 맛집 음식을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