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겨울여행 추천지 중인 한 곳인 청송 얼음골로 다녀왔습니다.

폭포처럼 쏟아질듯한 푸른빛의 빙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얼음폭포를 관람하느라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닭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달기 약수터에서는 탄산이 들어있어 사이다와 비슷한 느낌의 약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퐁퐁 다리에서 뽕뿅다리로 이름이 바뀐 다리를 건너,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마을에서 산책을 하며 마을을 구경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옛 주막의 모습을 간직한 삼강주막에서는 파전,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저한테 맛있는 거 같이 먹자고 권해주신 분들 덕분에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