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양민 사건이 가슴이 안 좋았다.

도와주러 온 미군이지만 그런 실수를 저지르고도

별 사과도 없다는 건 죽은 사람 한 명 한 명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우리를 도와주러 온 건지 자기 힘을 과시하러 온 건지...

이런 사건을 우리가 적극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 우리나라의 이미지도 높이고

미국도 세계 평화를 위한 리더 국가로서 더욱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영동 곶감 축제를 가니 곶감을 보면 그 축제가 생각이 날 것 같다.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한 음식점 운영 모습도 훈훈한 분위기가 풍겼다.

영동에 와인 터널부터 레인보우 식물원까지 작은 지방에 볼 거리 많은 게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