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는 광주 보성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다고 하니까

남편이 이번에 영동 곶감 축제 가자고 해서 다녀 왔는데

방송에서만 듣던 노근리에서 맘이 넘넘 아팠지만..

레인보우 식물원은 작은 규모 였지만 힐링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조성 하면 더 아름디운 식물원이 되리라 기대 합니다.

와인터널도 잘 꾸며 놓고 시음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차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곳을 관람하고 맛있는것 먹고 선물도 주셔서 넘넘 감사 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버스내에서 가위바위도 넘 재미있었어요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자고 했답니다. 삼성 여행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