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기위해 산타마을의 분천역으로 갑니다.

 

간만의 기차여행이라 설레임이 가득...
분천역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해돋이를 맞이합니다.

산타마을로 조성된 분천역은 365일 산타와 함께합니다.

협곡구비구비 눈길이 펼쳐치는 기찻길을 달려가는 협곡열차는 이야기가 담겨진 역마다 잠시 하차할수 있어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겨봅니다.

 

태백산국립공원에는 마침 어제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눈입니다.
1월말에 있을 눈축제를 위해 조각상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보드와 스키어들의 축제장같은 하이원...
그들을 바라보며 곤돌라를 탔습니다.
국내 최대장시간을 자랑하는 하이원의 곤돌라는 아래에 펼쳐지는 스키장을 바라보며 한참을 즐겼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는 황부자의 전설이 함께하는곳..
그이야길들을 읽어가며 둘러본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을 끝으로 기차여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