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 여행으로 함양 곶감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해설사님과 함께한 여행으로 '일두고택' 이름에 담겨진 의미, 이 마을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도 들울 수 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석쇠구이도 먹고, 곶감축제장에서 군밤 등 간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축제를 즐겼습니다.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아 꼬불꼬불한 길로 오도재, 지안재를 배경으로 겨울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찍고, 

마지막 일정인 서암정사, 올라가고 내려오는길이 힘들었던 벽송사에도 들러 힐링여행으로 새해 첫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