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새롭게 맞이해주는 임실산타축제 입니다.
눈으로 가득한 축제장에 산타랑 누들푸가 곳곳에서 반겨줍니다.
완전히 눈의축제장으로 변해버린 이곳은 산타마을을 고스란히 갖다놓은듯 합니다.
성탄의 기쁨을 미리 누리고 왔습니다.
700여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곳, 전국 최대규모의 한옥마을
눈으로 덮혀진 한옥의 처마밑이 겨울왕국의 운치를 더해주는 전주한옥마을입니다.
대구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는 풍경에 아이처럼 해맑아지는 회원님들을 보며 함께 즐거웠습니다.
다행이 생각보다는 포근한 날씨라 참 고마운 여행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