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내 맘에 풍경화다! 란 인상쓰지않은 인상적인 가이드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지자체지원을 받은 상품으로 단순 보는것에 더한 예술과 체험을 겸한다. 광주에 도착할즈음 차창밖으로 눈이 내린다. 그저좋다 이 순간의 행복함을 담으며 맨 처음 목적지인 물위의 다양한 안료를 사용한 페이퍼 마블링을 눈을 반짝반짝이며 흥미롭게 바라보며 두어명의 체험을 가졌다. 버스안은 슁과 가이드님의 얘기로 재미있는곳이 되었다. 두번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에선 미술과 음악이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모두의 맘을 마술봉으로 톡! 건드린듯 그 안에서 맘껏 표현을하며 소중한 시간의 추억을 채워가고 있었다. 그새 밖에선 불꽃축제의 화려함과 대조적인 순백의 함박눈이 펑펑 첫눈이다. 끊어지지 않는 즐거움의 연속이다. 러브레터의 "오겡끼데스까~~ 주인공이 되고픔이였다. 까짓꺼 해보지뭐 해놓구선 어슬픈 포즈로 찰칵! 배꼽시계는 정확하다. 70년대에서 머문듯 옛스런 간판이름과 아담한 시장골목이 정겨웠다. " 맛있다 그쟈? "배부르게 먹었으면서 또 주점부리불 하며 까르르~ 이내 마지막 율포해수욕장에 도착 플로킹과 썬캐쳐를 경험하며 바닷바람의 추위를 피해 서둘러 버스안으로 몸을 던졌다. 가이드님의 맛있는 이야기와 순간 멈춤의 즐거움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오늘여행을 마무리했다. 모두가 칭찬하는 오늘의 가이드님께 감사하며 한번 더 찾게되는 여행사가 되길 바라는맘으로 이렇게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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