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이라면  강원도가 젤 먼저 생각나는건
겨울를 온전히 느낄수 있기 때문일꺼에요.


강릉의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예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곳들이 나이가 들면서 새롭게 들어옵니다.
오죽헌의 고찰도 뜻깊었으며, 핫플의 범위가 넓어지는 안목의 까페거리는 이국적이면서 젊음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설악의 케이블카를 타고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바위는 예전 수학여행의 추억으로 데려다줍니다.

 

이틀동안 충분히 즐긴 강원의 맛기행은 식도락에서 빼놓을수 없는 기쁨입니다.

매끼니마다 다채롭고 풍성한 식도락" 다음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