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여행사를 통해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다.첫번째 내장산 여행의 어운이 오래도록 남고 행복했기에 기대를 안 할수없었다. 우선 (보성에 물들다 )라는 주제로 여행이 시작됐다.첫번째로 도착한 벌교꼬막정식거리 미리 알아본 맛집을 향해 거침없이 식당에 들어갔다. 찬바람이 나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벌교 꼬막은 ‘감칠맛 대장’이다. 삶아 먹든, 무쳐 먹든, 튀겨 먹든 상관없이 보성벌교 갯벌의 향이 입안에 가득 찬다.이래서 벌교하면 꼬막하나보다. 두번째로 이동한 곳은 보성녹차대한다원 색다른 풍경이라 수많은 영화나 CF에 촬영되기도 하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당당히 선정된곳이다. 대한다원보성녹차밭은 자랑스러운 보성의 명소이다. 세번째로 이동한 율포해변 호수처럼 잔잔한 파도와 득량만이 안겨주는 은빛가득한 모래까지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해변이였다. 마지막으로 이동한 득량역추억의거리 추억의 거리 걷다가 들어갈 수 있는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정말 예전에 운영했던거 같은 택시가 있었다.영화에서나 나올꺼같은 차를 보니까 신기했다 짧은 글로 모든걸 담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 깊숙히 나만의 소중한 여행을 담는다.무엇보다 안전운전을 책임져주셨던 기사님 ,우리 여행의 모든부분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친절하게 여행자들을 챙겨 주셨던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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