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광주 마지막 12월 첫째주에 떠나는 여행~지산유원지에 도착해 리프트를 타는데 1달만에 온 날씨와는 다르게 많이 추워진 겨울 날씨..낙엽도 다 떨어져서 겨울의 무등산을 느낄 수 있었어요. 팔각정 전망대에서 광주 시내도 한 번 보고, 다시 내려와 동명동카페거리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고, 뷰폴리와 아이러브 스트리트 폴리를 관람하면서 폴리에 대해서 해설사님 설명도 함께 들으며, 전일빌딩으로 이동해서 전일빌딩에서 518관련 영상도 보고, 마지막 일정이니만큼 궁전제과에서 공룡알빵과 나비파이를 선물로 주셔서 오신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충장로를 한번 걸어보고 동성로와 같은 젊음의 거리를 느꼈어요. 다시 대구로 돌아오는데 마지막이라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