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인 요즘 거기에 걸맞은 영동 김장담그기에 다녀왔습니다.
양산팔경의 금강둘레길 트레킹 코스를 해설사님과 걸으며 강선대와 금강물빛다리, 송림공원의 우거진 소나무 숲길을 알싸한 바람과 함께 머리도 마음도 산뜻해집니다.
여러 와인을 시음하고, 와인족욕과 김장 담그기 체험은 겨울에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입니다.
청국장정식 또한 따뜻한 정찬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더해 줬습니다.
맛나는 점심과 여러가지 체험과 직접담근 김장2Kg까지 양손 무거운 감사한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