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와인으로 유명한 영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양산팔경이 있는 금강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금강 물빛다리에 올라 햇빛에 반짝거리는 물빛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구수한 맛의 청국장을 한 끼 먹고, 와인 한 잔 따른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족욕도 하고, 와인 시음도 할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덤으로 귀여운 강아지도 봤고요 ㅎㅎ)
난계국악당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의 북 천고도 보고, 공연장에서는 얼쑤, 좋다~ 멋진 추임새도 실컷 하며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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