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째주 토요일. 날씨가 아직 많이 춥지 않아 떠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창원 솔라타워로 향하는 길!! 창원은 대구에서 멀지 않아서 이동거리가 길지 않았어요.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해양공원 데크길도 한번 걸어보고, 마산어시장 아구찜거리로 이동해서 점심으로 아구찜을 먹고, 마산에서 먹는 아구찜인지 맛있었어요. 콰이강의 다리가 공사중으로 휴장하여, 저도비치로드로 대체되어 저도비치로드 제1전망대까지 걸어갔어요. 바닷가 바로 옆에 산 길로 걸어가니 제1전망대가 보이고, 바다가 한 눈에 보여서 거기서 사진도 찰칵 찍고, 마지막으로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이동!! 석양이 지는 드라마세트장이라 너무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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