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초겨울을 알리는 비가 온 후 화창한날 해양도시로 유명한 창원 마산으로 떠났습니다.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언제나와 같이 이름 다웠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서 우도까지 연결된 디리를 통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마산에 왔으니 원조 아구찜도 먹어보았는데 평소에 먹던 아구찜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해양드라마세트장은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해 유명한 여러 사극의 촬영지로도 활용이 되었고, 옛날 포목점 대장간을 잘 재현해 놓아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