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내장산,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단풍 나들이 여행. 

 

내장산은 차가 너무 너무 밀려서 도착예정시간 보다 2시간

이상 지연되었다.

처음 방문한 내장산 여형이라 기대가 무척 컸었는데,  입구 10키로 전부터 좁은 절벽길부터 꼼짝 달싹 못하는 주차장이라

조심 아쉬운 점이 많았다.

차량도 엔진 소리가 크고 고장난 듯해서, 갈아타야 되나, 대체차량은 있나, 중간에 서지는 않을지 많이 걱정스러웠고

내장산 단풍도 절반 정도는 떨어진듯 해서, 아쉬웠다. 

 

담양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은 7넌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았다. 

편의 시설들도 많이 들어서고 경치도 좋았고~

 

단지 이날은 사람들이 정말 너무 너무 많아서, 구경이 힘들었다는 점. 

삼성여행사에서 계절별로 새상품이 나올 때마다  가는데, 

이번 단풍 여행은 시기가

조금 늦은 거 같아서, 차량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아쉬움이 조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