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후 처음 맞이하는 가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움의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청색 건물에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의 조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통인시장에서는 도시락을 받고 엽전으로 다양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어서 혼자 온 여행객들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무작정 걷다가 발견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과거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듯한 느낌이 들게끔 해주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