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에 꼭 가야 되는 내장산!! 6시10분에 법원에서 출발해서 내장산으로 출발~오랜만에 가는 내장산이라서 단풍이 얼마나 이쁘게 물들었을지 기대하고 갔어요~아직 단풍철이 아니였는지 단풍이 아직 덜 들었지만 그래도 오색 단풍나무가 군데군데 이쁘게 물들었어요~내장산에서 하산다고 한국관에서 점심을 먹고, 담양 죽녹원으로 이동~아직 오후에는 날씨가 더워서 죽녹원 가니까 시원하게 그늘이 많아서 관람하기 딱 좋았어요~죽녹원에서 10분거리인 메타세콰이어길로 향했는데, 오랜만에 간 메타세콰이어길은 조금 변해 있었어요. 매표소 입구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어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느끼는 가을은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