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좋은 날씨에 퍼플 섬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장 먼저 펭귄 골목에 가서 골목마다 숨어있는 재미를 찾아다니면서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있거나, 오래된 생활용품으로 꾸며진 거리, 벽 시계, 손목시계로 한쪽 벽면이 채워진 곳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골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너를 사랑한다는 의미가 담긴 보라색으로 꾸며진 퍼플 섬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정말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방문 계획이 있다면 보라색 물건 들고 가셔서 재밌는 사진을 찍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