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빨갛게 단풍으로 물든 고석정 또한 너무 아름다워 눈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가 정선이 반했다는 삼부연 폭포를 보니 왜? 반했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