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가기 부담스러웠는데  여행사로 다녀오니 편했어요

버스전용차로를 타서 그런지 차도 크게 안밀리고 좋았어요

티비로만 보던 곳이였는데, 직접 보게된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청와대 가는 길이 경복궁이더라구요.  몇 십년만에 경복궁을 다시 보게되서 좋았어요.

청와대 버스 강추합니다. 

버스에 같이 탔던 사람들 중에 청와대도 볼 겸 서울에 있는 자녀들이 마중 나오던데 서로 반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