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미루고 미루었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에 약속 장소에 가니 이미 나보다도 더 멀리 살고 있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이었다

미안한 마음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차에 탑승을 하였다 

그런데 설레이는 마음은 간곳이 없고 차량에 탑승을 하자마자 오랜된 차량에서 나오는 고약한 냄새 와 불편한 의자와의 싸움때문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서서히 후회로 바뀌기 시작 하였다  

여기 저기서 가이드에게 항의성 말들이 솥아져 나왔다

먼길(5시간이상)가야 하는데 시외버스보다도 못한 노후 차량에 여행사의 행포가 정말 이런것이구나 하고 나만 느낀게 아니었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삼성여행사는 이런곳이 아닌데 하고 의구 심을 가졌다

이곳으로 가자고 고집을 부린 내가 친구들 부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조금이라도 고객을 생각 한다면 차량에 대한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 이건 너무 심했다

앞으로 삼성 여행사를 이용 할때는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그런 여행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위로가된것은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이었다 지루 할수 있는 여행에 작은 이벤트로 즐거움을 주었다

부탁을 드리는데 앞으로 먼길 갈때는 차량에 대하여 한번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