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는 청명한 날에
창원 솔라타워를 비롯한 인접한 몇몇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높이만큼이나 전망이 좋은 솔라타워를
둘러보고, 마산 어시장과 아구찜골목에 있는
식당에서 편안한 개별식사를 즐겼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갈때마다 다른 바닷빛 색깔과
조화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해질녁 드라마 세트장의 풍경속에서
잠시 역사드라마의 가을 주인공이 되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