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규모로 개최되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다녀왔어요.
무르익는 가을빛 강에 형형색색의
다양한 모습의 유등을 설치하여
빛의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진주성을 배경으로 강물위의 유등도
일품이지만, 진주성 안의 다양한 등축제도
볼만했습니다. 진주성 안의 '진주국립박물관'
관람도 꼭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