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너무 멀어 큰 마음을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들다는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는 강원도의 인기 명소인 만큼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주상절리 길을 걸으며 바라 본 자연환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며, 완전히 빨갛게 물들진 않았지만 곳곳에 물든 단풍은 아름다움을 한층 더 해줬습니다. 고석정에서 강원도 오대쌀로 만든 100원 빵도 먹고 삼부연 폭포까지 구경하니 입도 눈도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