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좋은 날씨에 진주 유등축제로 다녀왔습니다.

진주박물관에 들러 임진왜란과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촉석루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막힘없는 경치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낮에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고, 해가 저물며 용, 공룡 등 다양한 모양의 수상 등을 관람하면서 유등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볼거리가 다양한 행사로 시간가는 줄 몰랐던 여행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