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광주로 떠나는 여행~오랜만에 광주로 가는 코스라 설레는 마음으로 광주로 출발했어요. 광주의 팔공산 무등산에 위치한 증심사까지 걸어가는데 날씨가 아직까지는 여름날씨처럼 더웠습니다. 아직은 녹음이 푸르른 산에 위치한 증심사 대웅전에서 절도하고, 동명동 카페거리로 이동해서 날씨가 더워서 콩국수를 먹고, 카페가 유명한 곳이니 드립커피체험도 하고,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동해서 지구의 시간과 쓰고도 달콤한 전시를 도슨트 해설사님 설명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도슨트 해설사님과 함께 보는 전시라 그 의미를 더 잘 알고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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