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석재 가이드입니다!

이번주는 낮에 가을 답지 않게 햇볕이 쨍쨍해서 다시 여름이 돌아온 느낌이었는데요. 이번엔 특가로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송정솔바람해변, 다랭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독일마을은 9월 30일 부터 10월 2일까지 맥주축제를 하고 있어 독일 맥주를 비롯한 독일 문화 체험과 오후부터는 퍼레이드, 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계셨습니다.

 

더욱이 축제기간 중 파독전시관이 무료로 개방이 되어 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서 좋았습니다. 

 

다랭이 마을엔 메밀꽃이 한쪽에 피어 있어 예쁜 배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남해로 오셔서 남해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