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동료들과 같이 간 나들이 너무 좋았네요 3년전 대왕암가서도 너무 좋았는데 출렁다리까지 보너스인것만 같아서 더 좋았네요^^올 12월말까지는 통행료 무료라니까 참고하세요.생각보다 무섭진 않았는데 밑에 내려다보니까 약간 아찔하긴 했네요. 십리대숲은 예전엔 드라마 촬영으로 통행제한이 좀 되었었는데 이번엔 태풍의 영향으로 대숲이 좀 넘어져있는게 안타까웠네요.꽃무릇도 예뻤고~살짝 지고 있어서 좀 안타깝긴 했네요.날씨까지 가을가을해서 만족스러운 나들이가 되었네요. 하루 수고해주신 가이드와 기사님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