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낮에 30도를 웃돌면서 가을이라고 느껴지기 힘들정도로 더운 날이었는데,

이번주 부터는 한낮에도 선선하면서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선운사 꽃무릇도 입구쪽에 절정에 달해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와서 인생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ㅎㅎ

메밀꽃밭에도 아직은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싱그럽게 피어있는 메밀꽃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메밀꽃 이외에도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도 예쁘게 피어있어 마냥 사진찍기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메밀꽃이 만개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