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밀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을 보기 전 밀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표충사에 들러 시간을 보낸 후 저녁으로 밀양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그후 밀양강으로 가 아리랑 대축제를 구경하고 본 밀양강 오디세이 공연은 감동+재미+의미 3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공연이라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